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미래의 나의 입장에서 현재를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What I felt while reading this book was that I should think about the present from the perspective of my future self.
마치 15년 후의 내가 15년 전의 나에게 조언하는 듯이 말이다.
It's as if the me of 15 years from now is giving advice to the me of 15 years ago.
그렇게 된다면 나는 미래를 위해서 "전념" 할 수 있을 거니 말이다.
If that happens, I will be able to "dedicate" to the future.
그래서 이 책에서는 현재가 과거의 의미를 만든다고 하였다.
So this book says that the present creates the meaning of the past.
그렇기 때문에 현재를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That's why I thought I should live in the present.
또한, 경기장 밖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했다.
Also, it says that you might think it's safe to stay outside the stadium, but that's the most dangerous.
왜냐하면 경기장 밖에서는 비평가일뿐 선수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Because outside the stadium, you can only be a critic and not a player.
이 말을 들었을 때, 뭔가 바로 실행을 해야 겠다고 느꼈다.
When I heard this, I felt that I had to do something right away.
그래서 이전부터 생각했던 헬스장을 등록했다.
So I signed up for a gym that I had been thinking about.
헬스장을 등록하지 않고 집에서 운동하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었다.
I thought it would be okay to work out at home without signing up for a gym.
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운동을 위해서는 경기장에 들어가야 했다.
However, in order to do the exercise I truly wanted, I had to go into the stadium.
이 책에서는 미래를 위해서 방안도 알려주었다.
This book also gave me a plan for the future.
5년의 시간동안 3개의 목표를 달성하라는 것이다.
It said to achieve 3 goals over a 5-year period.
3개 이상의 목표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고 했다.
It said that if you have more than 3 goals, you won't get what you want.
이 말은 나에게 잘 와 닿았다.
This really resonated with me.
나도 많은 목표를 가지면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할 때 상실감이 클 거 같았다.
I also thought that if I had too many goals, I would feel a great sense of loss if I didn't achieve them.
그래서 나는 5년의 목표로 3가지를 잡았다.
So I set three goals for 5 years.
요즘 인터넷의 무분별한 정보수집으로 구체적으로는 적지 않을 생각이다.
I don't plan on writing anything down specifically due to the indiscriminate collection of information on the Internet these days.
이러한 목표를 위해서 참고해야할 문구도 있었다.
There was also a phrase that I should refer to for this goal.
"98퍼센트 전념하는 것보다 100퍼센트 전념하는게 더 쉽다."
"It's easier to be 100 percent committed than 98 percent committed."
이 말도 나에게 교훈이 되었다.
This phrase also taught me a lesson.
그래서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을 빼고는 NO 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So I decided to think of NO except for what I was aiming for.
아직까지는 100퍼센트 전념 하지는 못하지만,
I still can't be 100 percent committed,
그래도 항상 100퍼센트 전념을 목표로 하고 있다.
but I always aim to be 100 percent committed.
또한, 나에게 와 닿은 부분도 있었다.
There was also something that resonated with me.
"우리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청하는 걸 어렵게 생각한다.
"We find it difficult to ask for exactly what we want.
그래서 더 적은 걸 요청하고, 딱 그 정도 수준의 것만 얻는다."
So we ask for less and only get that much."
나도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요청했던 거 같다.
I think I've asked like this all my life.
뭔가 내가 요청하는 것만큼 말하면 상대방의 기분이 상할 거 같았다.
I thought that if I said as much as I asked, the other person would feel bad.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은 순간, 내가 요청할 건 요청해야겠다고 생각했다.
But the moment I heard this story, I thought I should ask for what I wanted.
요청하는 것과 거절하는 건 각자의 몫 아니겠는가?
Isn't it each person's job to make a request and to refuse?
이건 직장에서도 써먹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I thought I should use this at work too.
나보다 직급이 높다고 정확하게 요청하지 못한다면,
If I can't make a request precisely because someone is higher in rank than me,
그 손해는 내가 보는 거 아니겠는가?
then I'm the one who's going to suffer the loss, right?
마지막으로 내 정곡을 찔린 문구도 있다.
Finally, here's a phrase that hit home.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 만큼 쓸모 없는 일은 없다."
"There's nothing more useless than doing something you absolutely shouldn't do effici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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