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20년경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문화와 학문의 중심지였다.
몇 십 만권의 책이 있었고, 수많은 학자들이 그곳에서 연구를 하였다.
어느 날, 로마의 A황제가 그곳에 있던 역사책들을 보게 되었다.
그 역사책들은 과거,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내용까지 써져있었다.
A황제는 그 역사책들 중 ‘미래’ 부분을 보았는데 ‘10년 후에 A황제는 황제의 자리에서 쫓겨난다.’는 내용이 있었다.
깜짝 놀란 A황제는 급하게 ‘현재’ 부분을 보았다.
‘현재’ 부분의 내용은 아주 상세하였고, 자신이 생각하는 속마음이 모두 나와 있었다.
역사책의 내용에 분노를 느낀 A황제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반역세력들의 창고로 여기고 도서관을 불 질러 버렸다.
역사책들은 없어졌지만, 10 년 후 A황제는 역사책에 써져 있었던 그대로 황제의 자리에서 쫓겨났다.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역사책들은 (불에 타버린 시점으로부터) 3000년 후 미래에 대한 내용까지 써져있었다.
Around 220 B.C., the Library of Alexandria was the center of culture and learning.
There were hundreds of thousands of books, and countless scholars studied there.
One day, Emperor A of Rome saw history books there.
The history books were written not only about the past, but also about the future.
Emperor A saw the "future" section of the history books, which said, 'In 10 years, Emperor A is kicked out of the emperor's throne.'
Surprised Emperor A saw the 'now' section in a hurry.
The content of the 'now' section was very detailed, and all of his thoughts were expressed.
Feeling angry about the contents of the history book, Emperor A burned down the Library of Alexandria, thinking it was a warehouse of traitors.
The history books were lost, but 10 years later, Emperor A was ousted from his throne just as it had been written in the history books.
And the history books of the Alexandria Library were written about the future in 3000 years later(from the time of burning).
And the history books of the Alexandria Library were written about the future in 3000 years later(from the time of bu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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