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l] Gravity room 중력방


There's a store in my neighborhood called the Gravity Room.
This shop is located 100 meters underground.
There is an inconvenience of entering through the elevator.
However, it is overcome by its merits.
The advantage is time.

Time goes very slowly when you enter here.
Because the store is around an object with very strong gravity.
The master used the fact that the time flows slowly around the black hole where gravity is strong.
The owner of the store succeeded in creating an artificial black hole.
It is also a portable black hole.

A day here is one hour Earth Hour.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are coming to this store.

People use this store to keep their star life pattern.
My star has 576 hours of earth time a day.


나의 동네에 “중력 방”이란 이름의 가게가 생겼다.
이 가게는 신기하게 지하 100m에 있다.
승강기를 통해서 입장해야 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다.
하지만 이곳의 장점으로 극복된다.
그 장점이란 시간이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시간이 매우 느리게 간다.
왜냐하면 가게가 중력이 엄청 강한 물체 주변에 있기 때문이다.
중력이 강한 블랙홀 근처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는 점을 이용하였다.
이 가게의 주인은 인공 블랙홀을 생성하는데 성공하였다.
그것도 휴대용이 가능한 블랙홀이다.

이곳에서의 하루는 지구 시간으로 1시간이다.
이 사실을 안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 가게를 오고 있다.

사람들은 자기별의 생활 패턴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 가게를 이용한다.
내 별은 하루가 지구시간으로 576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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